박진영 간증문 전문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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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한 매체에 의해 구원파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이 가운데 그가 지난 2017년 4월 27일 고백한 간증문 전문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간증문을 올리면서 박진영은 구원파 집회라고 보도한 해당 매체에 "사실 확인조차 없이 이런 글을 보도하신 것이죠"라며 강하게 반박했었죠 그리고 박진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성경공부 모임을 "구원파 집회"라고 보도한 디스패치에 대해 "구원파 집회라고요? 제가 돈 내고 제가 장소를 빌려 제가 가르친 성경공부 집회가 구원파 집회라고요? 100명이 제 강의를 듣기 위해 모였고 그 중에 속칭 '구원파' 몇 분이 제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고 와서 앉아있었는데 그게 구원파 모임이라고요? 제 개인적으로나 혹은 JYP 엔터테인먼트 회사 차원에서 속칭 '구원파' 모임의 사업들과 어떠한 관계도 없는데 구원파라고요?"라고 반박하며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박진영은 세월호 사건 당시 세월호 소유주 고 유병언의 조카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곤욕을 치르기도 했었죠 아래는 박진영 간증문 전문. 원래는 여러 책을 비교해보려했지만 너무나 신기하게도 이 우주와 인간을 만들었다는 창조자가 그것을 어떻게 만들었고 왜 만들었는지 자세하게 써놓은 책은 성경 한 권밖에 없었다. 그래서 비교해보며 공부해보려고 한 내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고 할 수 없이 성경이 맞는지 틀리는지 확인해보는 방향으로 내 공부는 바뀌었다. 성경의 논리는 간단했다. 1. 이 책의 저자는 하나님이라는 존재이며 우주 (시간, 공간, 인간)를 창조했다. 2. 하나님이 역사 속에서 선택한 인간들의 영혼을 움직여 이 책을 기록, 편집, 번역, 유지했다. 3. 하나님은 원래 우주와 그 속의 모든 걸 영원하도록, 썩지 않도록 창조했고 그 창조의 목적은 인간과 함께 사랑하며...